용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'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평가'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건 용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와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수상으로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억4천500만 원과 포상금 1천3백만 원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매년 중앙정부, 지방자치단체, 공공기관 등 33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합니다. <br /> <br />이상일 시장은 "앞으로도 재난 대비, 범죄 예방, 침수 예방, 폭염 대응,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용인시는 지난 9월 '겨울철 자연재난(대설) 대책 종합평가'에서도 경기도 1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재난관리기금 4억5천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41724005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